🔄 펌프 상사법칙 계산기
회전 속도나 임펠러 직경이 변할 때 원심 펌프의 성능(유량, 양정, 동력) 변화를 계산합니다.
Inputs
Initial State (1)
m³/h
m
kW
Target State (2)
Results (State 2)
성능 변화 비교
계산기 설명
펌프의 상사법칙(Pump Affinity Laws)은 원심 펌프의 회전수(N)나 임펠러 직경(D)을 바꿀 때 유량(Q), 양정(H), 동력(P)이 어떻게 변하는지 나타내는 관계식입니다. 기하학적으로 상사한(형상 비율이 같은) 펌프 사이에서 성능 곡선을 쉽게 예측할 수 있게 해주므로, 변속 제어(VFD)나 임펠러 가공으로 운전점을 바꾸는 설계·운전에서 필수적으로 쓰입니다.
이 계산기가 구하는 것
기준 운전 상태(1)의 유량·양정·동력과 새로운 회전수(또는 임펠러 직경) 비율을 입력하면, 법칙에 따라 변경 후 상태(2)의 유량·양정·동력을 계산합니다. 즉 “펌프를 더 빠르게/느리게 돌리면 성능이 얼마나 바뀌는가”를 정량화합니다.
왜 필요한가
- 변속 구동(VFD) 도입 시 필요 동력·양정 변화를 예측해 모터 용량 선정
- 임펠러 절삭(trimming)으로 과대 설계 펌프를 운전점에 맞출 때 성능 추정
- 유량 조절 방식(밸브 절탁 vs 변속)의 에너지 절감 효과 비교
계산 공식
펌프의 상사법칙
아래 세 식은 회전수 또는 임펠러 직경의 비율(x = N₂/N₁ 또는 D₂/D₁)에 대한 관계입니다. 유량은 비율의 1제곱, 양정은 2제곱, 동력은 3제곱에 비례합니다.
- N — 펌프 회전수 [RPM] 또는 임펠러 직경 [m 또는 ft]
- Q — 체적 유량 [m³/h 또는 gpm]
- H — 펌프 양정 [m 또는 ft]
- P — 소비 동력 [kW 또는 hp]
식의 의미
- 회전수를 2배로 높이면 유량은 2배, 양정은 4배, 동력은 8배가 됩니다. 역으로 회전수를 낮추면 동력이 급격히 줄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큽니다.
- 양정은 비율의 제곱, 동력은 세제곱에 민감하므로 조금만 회전수를 올려도 필요 동력이 크게 늘어납니다.
- 임펠러 직경 변경 시에도 같은 법칙이 근사적으로 적용되지만, 직경 변화는 효율과 형상에 더 큰 영향을 줍니다.
적용 범위와 가정
이 법칙은 기하학적으로 상사한 펌프에서, 효율이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엄밀히 성립합니다. 실제로는 회전수가 크게 벗어나면 효율이 변하고, 임펠러 직경 절삭은 형상 비율을 바꾸어 오차를 유발합니다.
계산 예시
기준 펌프가 N₁ = 1750 RPM에서 Q₁ = 100 m³/h, H₁ = 50 m, P₁ = 15 kW로 운전되고 있다고 합시다. 회전수를 N₂ = 1400 RPM으로 줄이면 비율 x = 0.8이고, Q₂ = 80 m³/h, H₂ = 32 m, P₂ ≈ 7.68 kW가 됩니다. 동력이 약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유용한 팁
실무 팁
- 유량을 줄여야 할 때는 밸브 절탁보다 변속 구동(VFD)이 동력 절감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(동력이 제곱·세제곱으로 줄어듦).
- 펌프를 저속으로 운전하면 NPSH 요구량도 비율의 제곱에 비례해 줄어들어 기포 현상(캐비테이션) 위험이 낮아집니다.
- 설계점에서 크게 벗어난 회전수에서는 실효율 저하를 감안해 동력을 여유 있게 선정하세요.
한계와 주의사항
- 상사법칙은 효율 불변이라는 이상 가정이므로, 실제 동력은 계산값과 다를 수 있습니다.
- 임펠러 직경 절삭은 형상 비율(유로 폭 등)을 바꾸어 오차가 커지므로 절삭량이 클수록 신뢰도가 떨어집니다.
- 비상사한 펌프(형상이 다른 펌프)끼리의 비교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.